기연수선록

천기(天機)를 읽어들이는 중...

범인(凡人)의 운명을 넘어선 기록

기연수선록
奇緣修仙錄

순리(順理)를 따르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나,

역천(逆天)을 행하면 영원불멸의 신선이 되리라.

구천(九天)을 꿰뚫는 단 하나의 깨달음.
당신의 수선(修仙)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천지(天地)의 강역

홍진(紅塵)의 하계와 구천(九天)의 상계, 그리고 유명(幽冥)의 명계까지.
삼계(三界)의 기연과 겁난이 공존하는 무대.

인물

삼계(三界)의 군상

은원(恩怨)과 인과(因果)의 굴레 속에서, 저마다의 도(道)를 증명하려는 자들.

용어집

수선(修仙)의 이치

역천(逆天)의 길을 걷기 위해, 반드시 뼈에 새겨야 할 천지의 법칙.

혼돈보합

혼돈보합(混沌寶盒)

태고의 혼돈이 잠든 상자. 그대의 천명(天命)이 닿는 곳에 기연이 있으리라.



수선의 길

1

연기기 (練氣)

⏳ 수명 100세
눈을 뜨니 천지가 기(氣)요, 숨을 쉬니 만물이 도(道)라. 비로소 홍진(속세)의 때를 벗기 시작했구나.

천지의 기운을 받아들여 신체를 세수벌모하는 입문 단계. 범인(凡人)의 한계를 넘어 차력사와 같은 강건한 육체를 얻는다.

돌파조건: 축기단(築基丹)을 삼켜 단전에 기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 실패하면 기혈이 뒤틀려 폐인이 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2

축기기 (築基)

⏳ 수명 300세
백 척의 탑도 주춧돌 없이는 서지 못하니, 나의 단전이 곧 불멸을 향한 반석이로다.

단전에 도(道)의 기틀을 완성한 단계. 간단한 도술을 부리며, 법보를 밟고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돌파조건: 기둥을 압축하여 내단을 빚는다. 결금단이 필수이며, 27회 쏟아지는 삼구천겁을 맨몸으로 버텨야 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3

금단기 (金丹)

⏳ 수명 1,000세
육신을 화로 삼고 마음을 불씨 삼아, 억겁을 견딜 한 알의 태양을 뱃속에 빚었네.

황금빛 내단이 완성된 진정한 수도자. 법보 없이 맨몸으로 하늘을 날며, 일기당천의 위력을 발휘한다.

돌파조건: 파단성영(破丹成嬰). 금단을 깨고 영혼을 잉태한다. 심마(心魔)를 극복하고 육구천겁(54회)에서 생존해야 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4

원영기 (元嬰)

⏳ 수명 2,000세
금단을 깨고 나온 아이야. 너는 나인가, 아니면 도(道)의 형상인가. 육신은 껍데기일 뿐이거늘.

자신의 형상을 한 제2의 생명(원영)이 탄생한다. 육신이 소멸해도 원영이 탈출하면 타인의 몸을 뺏어(탈사) 부활할 수 있다.

돌파조건: 원영과 육신을 완벽히 하나로 합쳐야 한다. 단순한 수련이 아닌 도(道)의 깨달음이 필요하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5

화신기 (化神)

⏳ 수명 6,000세
일념(一念)으로 산을 옮기고 손짓으로 바다를 가르니, 하계의 좁은 하늘로는 나를 담을 수 없구나.

하계의 정점. 영육이 합일되어 정신력만으로 공간을 비틀고 기후를 바꾼다. 사실상 반신(半神)의 경지.

비승조건: 칠정육욕을 끊어내고 천문을 연다. 구구천겁(81회 자색뇌전)을 견디면 등선, 실패하면 영혼까지 소멸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비승 (飛昇)

"육신의 굴레를 벗고, 영원불멸의 상계로 향하다."

6

지선 (地仙)

⏳ 수명 무한(不老)
뼈를 깎아 선골(仙骨)을 세우고 피를 바꿔 선혈(仙血)을 흘리니, 이제 인간의 슬픔은 내게 머물지 못하네.

선화지(仙化池)에서 육체를 재구성하여 불로불사를 얻은 하급 신선. 선력(仙力)을 다루기 시작한다.

돌파조건: 체내의 선력을 법칙의 실로 변환해야 한다. 오행의 본질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7

진선 (眞仙)

⏳ 수명 무한(不死)
세상 만물이 오행의 실타래로 보이니, 이를 엮어 생(生)을 만들고 풀어서 멸(滅)을 부른다.

법칙(물, 불, 공간 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정식 신선. 손짓으로 산하를 뒤집는다.

돌파조건: 법칙의 결실인 도과(道果)를 맺고, 체내에 일방세계(작은 우주)를 창조해야 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8

태을선 (太乙仙)

⏳ 수명 무한(超越)
시간의 강물 위를 홀로 걷는다. 어제의 나를 베고 내일의 나를 지워, 오직 '지금'에 영원을 새긴다.

우주를 창조하거나 행성을 파괴하는 고위 신선.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돌파조건: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인 삼시(三尸)를 베어내고 천도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초기 중기 후기 원만
9

도조 (道祖)

⏳ 수명 무의미
이름도 없고 형체도 없으나, 만물이 그곳에서 나와 그곳으로 돌아간다.

도(道)의 근원이자 끝. 시간과 인과율, 운명의 강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우주의 법칙조차 그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

수선의 종착지

🗺 천원계

홍진(紅塵)의 하계와 구천(九天)의 상계, 그리고 유명(幽冥)의 명계까지.
삼계(三界)의 기연과 겁난이 공존하는 무대.

삼계(三界)의 군상

인연(因緣)악연(惡緣)으로 얽혀,
각자의 도(道)를 쟁취하려는 수선계의 인물들.

수선(修仙)의 이치

험난한 선로(仙路)를 걷기 위해
반드시 새겨야 할 천지의 법칙과 이치.

혼돈보합(混沌寶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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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별 확률 안내